2006년 일본 후지티비에서 방영한 동명의 드라마를 한국에서 리메이크 하여 방영하는 군요.
(일본판) 방영한지는 오래 되었으나 최근 황금연휴동안 시간이 남아 보게 되었는데, 볼만한거 같네요 ^^

음... 줄거리를 간략 이야기 한다면


주인공은 실력이 좋은 건축가이지만 성격은 독선적인 성격에 결혼의 의미에 대하여 자신만의 일반론을 내세우면서 결혼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그의 말을 실천?으로 옮기는 그런 사람 이지만 그의 마음 바닥에는 외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한여자와 만나 서서히 마음을 열어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건... "꼭 그 사람과 결혼하는 거야 ? 아니 저 사람일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에 비춰 본다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_^ 결혼이란 제2의 인생이니까요 !

음...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한점 BEST 3


1. 주인공은 병원을 너무 많이 간다 !
=> 상대 배우의 직업이 의사라 하지만... 이건뭐 종합 병원도 아니고 ㅋㅋ 실제 이렇게 병원을 들락날락한다면 ...에휴~
과연 드라마 상에서 병원은 몇번이나 갔을까나 ?

2. 카네기
=> 이야기의 중심은 아니지만 분위기 전환을 하기 위한 포인트로 넣은 케릭터... 그는 정말 잘나가는 건축가 일까나 ~~ ?

3. 멍멍이 KEN
=> 멍멍이 연기를 넘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 특히 눈망울 울먹한건... 최고! 그 멍멍이의 회당 출연료는 ? -_-;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 드려요 ~~~

노래 EveryLittleThing - 스이미(スイミ)


처음에는 노래제목하고 가수하고 해깔렸다는 -_-;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은 목소리 였는데... 알고 보니깐 시바토라에서도 노래를 불렀더군요 후후... 난 바보 ~ 이만 줄이고 ... 노래가 뭐랄까나 시원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거 같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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