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도서 2권을 구매 하게되었음.

이렇게 2권을 강컴에서 구매 하였음. 네이버 체크인으로 구매 하면 5만원에 이벤트라 하지만.. 적립금이 안쌓이는 관계로 그냥 회원 로그인 하구 구매 .. ㅋㅋ 적립금이 전에 보니깐 7,000원 정도 있어 그해서 구매하니 대락 2권에 6만원 정도 나오넹..

이제 책도 샀으니 공부를 해야지 .. 하루에 1시간 투자 하여서 저 2권의 책을 다 마스터 하면 그 읽은 책은 기부하고 다른 책을 살 예정... 후..

IT 도서 기부 문화가 발전함 참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1인(현재는 회사로 기부할 예정 -_-)



The iPhone Developer’s Cookbook (Second Edition) 한국어판



링크 :
http://kangcom.com/sub/view.asp?topid=1&sku=201011260001

거침없이 배우는 펄

링크 :
http://kangcom.com/sub/view.asp?topid=1&sku=201012020002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7970

애플이 미국 연방저작권청에 아이폰 운영체제를 변형시키면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전송탑과 충돌하거나 사람들이 돈을 내지 않고 통화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제일브레킹(Jailbreaking)으로 알려진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수정이나 변형 행위는 네트워크 전반의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브레이킹은 저작권 제어 기능을 회피하는 것으로, 애플이 인증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등 금지된 행위를 할 수 있다.

 

지난 6월 23일 등록된 애플의 논증은 전자프론티어재단(EFF)이 아이폰 소프트웨어에 대한 변형이 미국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허용되어야 한다고 연방저작권청에 청원을 낸 것에 대한 반박으로 제시된 것이다.

 

미국 연방저작권청은 3년마다 청문회를 열어 미국 저작권법의 예외가 될 수 있는 요청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제일브레이킹은 애플과 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이동통신업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다. 하지만 애플은 이 때문에 이동통신업체들이 심각한 기술적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제일브레이킹 아이폰에서는 운영체제의 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업체 네트워크와의 접속을 제어하는 BBP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시 짤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해커들이 네트워크 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 쉽게 저지를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BBP에 액세스하면, 해커는 통신망의 전송탑이 휴대폰을 인식하는 ECID(exclusive chip identification)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해당 휴대폰의 통화는 완전히 익명이 되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될 수 있으며, 통화료를 부과할 수도 없게 된다.

 

애플의 주장 중 일부는 사실이지만, 통신업체들은 휴대폰의 SIM에 담긴 별도의 인식자를 사용해 고객을 구분, 과금과 인증을 한다.

 

애플은 만약 여러 대의 휴대폰이 동일한 ECID를 갖도록 조작된다면, 이는 전송탑 오동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통신업체의 전송속도 제한도 회피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해커가 DoS 공격을 할 수도 있는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EFF는 이런 기술적인 고려는 차치하고, 애플의 아이폰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책이 저작권 보호 관점에서 이점이 없으며, 독립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의 경쟁을 저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방저작권청은 이에 대한 결정을 올해 말 경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jeremy_kirk@idg.com

[지디넷코리아]
아이폰, 외산폰의 무덤인 한국에서도 통할까.

 

국내에도 애플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시장의 반응이 어떨까에 대한 각가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아 이폰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공개됐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동통신사업자와의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휴대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 아이폰 도입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KT와 SK텔레콤 등 이통사들이 올 하반기 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화증권은 최근 아이폰이 실제 국내에 도입될 경우, 하반기 휴대폰 시장은 전반적인 경쟁완화 속에서 국지적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종수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KT가 먼저 아이폰을 도입할 경우, 독점공급 기간 동안 최대한 가입자를 모으기 위해 마케팅에 집중할 수 밖에 없고,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가입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기능성 단말기로 맞대응하면서 일시적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KT에 이어 SK텔레콤도 아이폰을 공급할 경우 신규 가입자 유치보다는 기존 가입자 중심으로 가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장은 점차 안정기조로 바뀔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그 는 이어 "만약 KT만 단독으로 아이폰을 공급하게 될 경우에는 경쟁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으며 "KT가 아이폰을 통해 가입자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고, 경쟁사들도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해 맞대응이 불가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아이폰 3GS'. 애플이 최근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국내에도 도입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 끼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아이폰 국내 성공여부, 의견 분분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그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요금제가 일순위에 꼽힌다.

 

이 통사들이 아이폰 판매에 공격적으로 임할 경우 구매가격 및 요금제를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적정수준으로 구성, 실제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를 위해 구매가격은 10만원대에, 월정액 요금제로 5만원대 이내를 책정한다면 시장 파괴력을 획득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 아이폰 보급이 실패한 사례는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일본은 지난해 소트프뱅크가 독점으로 아이폰3G를 출시했다.

 

일본에서 아이폰이 실패한 이유는 ▲내수 제조사 영향력이 크고 ▲스마트폰 수준의 고기능폰들이 활성화돼 있으며 ▲아이폰이 일본 사용자가 즐겨 사용하는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 리나라의 경우에도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이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국산 휴대폰 플랫폼인 위피(WIPI)가 폐지되면서 올해 초부터 외산 휴대폰들이 다수 공급되고 있지만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제조사들은 특히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다양한 고기능폰을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막대한 비용을 마케팅에 쏟고 있다. 외산폰이 이런 국내 시장의 틈바구니에서 괄목할 만한 영향력을 행사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다.

 

이미 휴대폰의 주요 기능으로 일반화된 지상파DMB 등의 기능도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마니아층 이외 전체 시장에는 예상만큼 영향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많다.

 

통 신업계 한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업자들도 자신의 수익구조를 무너뜨리면서까지 아이폰을 도입해야 하는가에 대해 여전히 고민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실제 출시할 때 이를 감수하고 획기적인 가격대와 요금제로 내놓지 않는 이상, 아무리 아이폰이라 해도 그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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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애플이 밝힌 아이폰3GS 출시 예정국가에서 한국이 제외면서, 기대감을 갖고 있던 사용자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아이폰 출시 여부에 대한 가능성을 점쳐보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애플은 오는 19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8개국 발매를 시작으로 총 80개국에 신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 이폰을 기다리는 국내 소비자들이 희망을 걸 수 있는 단 하나는 8일 WWDC 기조연설을 한 필 쉴러 마케팅담당 수석부사장이 "올 여름 몇개국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한 부분. 특히 아이폰3GS이 히브리어, 아라비아어, 태국어와 함께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고 밝혀지면서 국내에도 곧 아이폰이 들어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섞인 목소리도 들린다.

 

▲애플이 8일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아이폰3GS를 발표했다. 그러나 출시 예정 국가에 한국이 빠지면서 소비자들은 깊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올 여름 몇개국 추가될 것"

 

국내 일부 블로거들은 WWDC 직전 몇몇의 구체적인 정황들을 제시하며, 아이폰이 7~8월께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WWDC의 뚜껑이 열린 후 통신업계 관계자들과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이번에도 역시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올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다"며 깊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애플 측과 심도깊은 협상을 진행중인 것을 알려졌던 KT 측에서도 여전히 아이폰 발매 가능성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도 없고, 확인된 것도 없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협상이야 지난해부터 계속해왔던 것이고, 변한게 없다"면서 "해당 사업부서 얘기를 들어봐도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관례상 통신사와 제조사 간 단말기 공급 협상은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아이폰 출시 가능성에 대해 정황상 드러난 사실을 두고 예측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경우 3G 가입자 확보를 둘러싼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하다. 결합상품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아이폰'을 매개로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면 사업자 입장에서는 좋은 무기를 얻게 되는 셈이다.

 

특 히 최근 KTF와 합병을 완료한 KT의 경우 3G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KT가 단말기 라인업에 아이폰을 추가하고 미국 AT&T처럼 약정을 기반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판매한다면, 고객 유인효과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들 "기존 BM 포기하면서까지 굳이…"

 

문제는 아이폰의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점이다.

 

우 리나라 이동통신시장은 전통적으로 통신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쉽게 말해 제조사들은 단말기만 공급할 뿐, 그외에 무선데이터 등 서비스 부분은 이통사들 뜻대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통사들이 선택한 콘텐츠를 한정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아이폰의 경우 '앱스토어'라는 콘텐츠 마켓과 연동해 사용성을 무한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료가 비싼 국내 무선인터넷 시장과는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 모델인 셈이다.

 

아 이폰을 들여오기 위해서는 이통사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비즈니스 모델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통신업계에서는 애플 쪽에서 보조금이나 요금제 등 까다롭게 요구하는 사항이 많고 기존 사업 일부를 정리하라는 요구까지 한다는 소문이 돈다.

 

이통사들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세계적인 단말기 제조사를 보유한 상황에서 굳이 아이폰을 들여와야 하느냐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SK 텔레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지만, 협상 자체가 지지부진하다"면서 "이번 건은 아이폰을 들여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플 쪽에서 워낙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서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디넷코리아]애 플이 마침내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했다. 키워드는 스피드(Speed)였다. 현재 3G 아이폰보다 2~3배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으로 돌릴 수 있다. 그래서였다. 애플 신제품에 '아이폰3GS'이란 이름을 달았다. S는 스피드를 의미한다.

 

애플이 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3GS'를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 사진=씨넷뉴스

아이폰3GS 외관은 현재 아이폰과 유사하다. 그러나 내부 구조는 크게 달라졌다는게 애플 설명.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속도다.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가 2~3배 빨라졌다. 이메일 첨부 파일도 빠르게 열 수 있다.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지금보다 2배 가량 빨리 돌릴 수 있다. 웹사이트 렌더링 속도의 경우 3배 가량 향상됐다.

 

아 이폰3GS는 영상 녹화와 편집 그리고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동영상 기능은 640*480 해상도에서 초당 30fps(frames per second: 초당 프레임수) 속도를 발휘한다. 영상을 찍은 뒤에서는 이메일, MMS, 애플 모바일미, 유튜브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 사진=씨넷뉴스

아이폰3GS는 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도 탑재했다. 현재 아이폰은 200만 화소급이다. 디지털 나침반 기능도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을 내비게이션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목소리로 번호를 입력해 상대방에게 연결할 수 있는 음성 다이얼링 기능도 갖췄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원했던 카피&페이스트(Copy & Paste) 기능도 포함됐다.

 

아이폰3GS는 16GB와 32GB 용량을 갖춘 모델이 제공된다. 가격은 AT&T와 약정을 맺는 조건으로 각각 199달러, 299달러에 정해졌다. 6월19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 필 쉴러 부사장이 WWDC에서 8GB 아이폰의 99달러 판매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씨넷뉴스

애 플은 WWDC에서 아이폰3GS와 함께 또 하나의 깜짝뉴스를 발표했다. 현재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8GB 아이폰 가격을 99달러로 인하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따라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99달러 아이폰 가격을 50달러 내리면 아이폰 수요는 50%, 100달러를 내리면 10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은 아이폰3.0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휴대폰을 잃어버렸거 나 도난당했을 경우 PC를 통해 원격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아이폰3.0 소프 트웨어는 아이폰3GS와 함께 출시되며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WWDC 개막 행사에선 이번달 병가에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디넷코리아]개발자와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는 8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2009'가 개막된다.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차세대 아이폰과 맥킨토시 운영체제(OS)의 충격파가 어느정도일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 넷뉴스에 따르면 WWDC2009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며, 필 쉴러 월드와이드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쉴러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이번 여름께 출시될 아이폰 OS 3.0과 맥(Mac) 차기 OS '스노우 레오파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 애플이 오는 8일(현지 시간) 개최하는 WWDC2009에서는 아이폰 OS 및 개발자용 API 공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 번 WWDC의 주인공은 '3G 아이폰' 차기버전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WWDC를 통해 아이폰을 공개했다. 이날 애플이 3G 아이폰 차기 버전을 공개한다 해도 판매 시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월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WWDC 는 개발자들에게 애플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행사다. 그러만큼 애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3G 아이폰 차기 버전에 대한 소문은 지난 1월부터 무성했다. 온라인에는 매우 그럴듯한 설명과 함께 몇몇의 사진들이 공개됐으며, 일부 기능도 소개됐다. 지금까지 나온 소문을 종합해보면 3G 아이폰 차기버전은 ▲16GB이 199달러에 나오고, 새롭게 32GB 버전을 299달러에 선보이며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는 새로운 카메라를 장착하고 ▲전자 나침반을 장착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월 스트리트저널의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99달러의 저용량 모델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애플은 현재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10.8%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가격대를 100달러 이하로 낮추는 것이 전략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얘기. 그러나 언제나처럼 애플이 발표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반응이다.

 

일 부에서는 기조연설에 스티브 잡스가 나서지 않기 때문에 이번 WWDC가 다른 때에 비해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설상가상 3G 아이폰 차기 버전 또한 놀랄 만큼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신호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아 이폰 OS의 경우 지난 2007년 아이폰 출시 이래 사용자들이 요구했던 몇몇 기능이 이번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배경 처리, 시스템 검색, 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 가로형 가상 키보드 등의 기능이 바로 그것.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용 API도 1,000개 이상 공개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통해 모든 API를 공개하진 않겠지만, 기조연설자인 쉴러 부사장과 함께 또다른 전문가가 무대에 올라 한 두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지난해 WWDC에서 밝혔듯 이번 WWDC에서 맥 OS X 스노우 레오파드의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은 당시 스노우 레오파드가 '약 1년 안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 이폰 3G 차기 버전이 버라이즌을 통해서도 공급될 것인지도 관심사 중 하나지만, 애플은 AT&T와 2010년까지 독점공급 하기로 돼 있으므로, 이번 WWDC에서 언급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치스크린 넷북은 빨라야 2010년께나 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가 이번 WWDC에 등장하기를 바라지만, 애플 측은 잡스가 CEO로 돌아오는 것은 6월 말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WWDC에 그가 참석할 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Apple에서 10억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네여

10번째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에게는....
17인치 맥북 프로, 아이팟터치32GB, 10,000$ 아이튠즈 상품권 그리고 애플 타임 캡슐 약 한화 1,800만원의 값어치가 후후

[원문]
One (1) winner will receive one (1) 17” MacBook Pro; one (1) iPod Touch 32GB; one (1) US$10,000 iTunes Gift Certificate; and an Apple Time Capsule. Total US Retail Value of all prizes is US$13,746.

응모하는 방법은 아이튠즈에서 어플리 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하네요.
  • You will automatically be entered into the Promotion by downloading an app from the App Store.
  • You will automatically be entered into the Promotion by downloading an app from the App Store using your iPhone or iPod touch.
아니면 www.apple.com/itunes/billion-app-countdown/entryform/ 로 접속하셔서 정보를 남겨도 응모가 되네요

[참조] 다운로드는 하루에 25회까지 인정된다 하네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apple.com/itunes/billion-app-countdown/ru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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