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씨넷크레이브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현지시간) 애플이 10억번째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애플이 앱스토어를 출시한 후 9개월 만에 이룬 대기록이다.

 

▲ 애플의 앱스토어가 10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다운로드수를 측정하는 프로세스는 다소 자의적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에게 의미있는 이정표를 남겼다. 이는 논쟁의 여지 없이 애플이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의 성공을 알리는 축가이며, 경쟁사들에게 앱스토어 사업모델을 강요하게 했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림의 블랙베리를 위한 스토어가 애플 앱스토어의 최대 경쟁자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노키아의 '오비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마켓플레이스', 차이나모바일 '모바일 마켓' 등에서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픈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SK텔레콤도 한국형 앱스토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앱스토어의 성공은 향후 전세계 모바일 시장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hellopolicy/6977833
 

4월 13일 명동 신용회복위원회 명동상담소는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평소 방문객이 몇십 명에 불과하던 그곳에 몇백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이유,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4월 13일부터 시행된 프리워크아웃제도(사전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프리워크아웃제도, 과연 어떤 제도이길래 이런 높은 관심을 보였던 것일까요?

 

 

당신의 신용회복을 도와드립니다. 사전채무조정제도

 

경기 불황으로 가계대출 연체율은 증가하고, 연체자중 상당수가 금융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 3개월이상 연체자)로 전락하는 등 금융권에서 저소득층의 설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악순환의 구도를 깨기 위해 지난 3월 10일 경제금융대책회의의 논의를 거쳐 1∼3개월 미만 연체자에 대해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기관간 협약을 통해 사전 채무조정 제도를 1년(‘09.4.13∼’10.4.12)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던 워크아웃제도가 3개월 이상의 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에 국한됐던 것과 달리 사전 채무조정은 3개월 미만 연체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프리워크아웃제도란?

 

프리워크아웃제도란 실직, 휴·폐업, 재난, 소득감소 등으로 연체가 발생하여 장기화가 예상되는 단기연체 채무자가 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되는 것을 방지하여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지원을 통해 단기 채무자를 다시금 정상적인 금융활동이 가능한 사회구성원으로 만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사전채무조정제도, 이렇게 신청하면 됩니다.

 

사전채무조정제도의 신청자격이나 신청방법들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정리해보면. 

 

Q: 사전채무조정제도. 어떤 사람이 신청이 가능한가요?

A: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로서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는 분들에 한해 가능합니다.

 

1) 금융회사에 대하여 채무불이행기간이 30일 초과 90일 미만이며, 2개 이상의 금융회사에 총채무액이
5억원 이하인 사람
2) 제도 신청 전 6개월내 신규발생 채무액이 총채무액의 30/100 이하인 사람

3) 현재까지의 부채상환 비율이 30% 이상인 사람
4) 자산가액이 6억원 미만(부동산은 공시가격 기준)인 사람
5) 실업, 휴업, 폐업, 재난, 소득감소 등으로 사전채무조정 지원 없이는 정상적인 채무상환이 어렵다고
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
 

Q: 사전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하면 어떠한 혜택을 받게 되나요?

A: 사전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혜택들을 받게 됩니다.


1) 상환기간 연장

. 무담보채권 최장10년, 담보채권 최장 20년 연장

단, 잔존 상환기간이 20년을 초과하는 채권은 잔존 상환기간까지(본인 소득에서 가족생계비를 제외한
변제가능액 기준으로 신청인별, 채권별, 최장상환기간 이내에서 상환기간을 책정)


2) 이자율 조정 
. 약정이자율의 70%
. 조정이자율이 5% 미만인 경우에는 5%적용
. 약정이자율이 5%미만인 경우에는 약정이자율 적용
. 일시불 카드사용액 등 약정이자율이 없는 채권은 카드업계 평균이자율 (19%)를 약정이자율로 산정


3) 채무감면/변제기 유예
. 채무감면 : 원금 및 이자는 감면 없으며, 신청 전에 발생한 연체이자만 감면 가능

. 변제기 유예 : 연체사유가 실직 · 휴업 · 폐업 · 재난 등에 해당하는 경우 최장 1년 이내,
  6개월 단위(유예이자 3%)

 

Q: 사전 채무조정제도를 신청하려면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가요?

A: 아래에 해당되는 서류를 지참하시고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 신용회복지원 신청 및 채무조정합의서(신용회복위원회 양식) 
.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 군복무사실 확인서(6개월 내 입대예정자는 입영통지서로 갈음)  
. 대리신청 시 추가서류 가족관계 확인서류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 신청인 인감
  증명서, 대리인 신분증  

※ 재산증명서류(부동산등기부등본, 자동차등록증 사본)는 해당자만 제출

 

 

악용의 소지는 철저히 막아내겠습니다 !

 

이번에 시행되는 프리워크아웃제도에 대해 일각에선 돈을 값을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빚을 안
갚아도 된다'는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데요.

 

먼저, 고의연체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으며, 원금 및 신청전 약정이자 감면없이(지원 혜택의 최소화) 채무상환유예 만기연장 등 채무자의 채무상환 스케줄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는 방침과 함께 사전 채무조정 신청횟수1회로 제한키로 했습니다.
또한 신용회복위원회는 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을 대폭 강화해 도덕적 해이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외사례를 살펴보면, 독일의 경우 개인소비자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려면 소비자협회나 등록된 채무상담센터 등으로부터 스스로 채무변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것을 인정받아야 하며, 미국의 경우에도 파산제도 쏠림현상으로
인해 지난 2005년 파산법을 개정하고 파산신청 이전에 신용상담을 반드시 거치도록 했습니다. 면책결정을
내리기 전에 신용 및 채무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는 것이죠.

 

신용회복위원회도 이와 같은 내용의 일환으로 신용상담사 자격제도 및 신용상담보고서 발급을 추진,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성표 신용회복위원장은 이와 관련,

 

 국민의 신뢰성과 정직성은 국가의 브랜드파워는 물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
이라며 

"말이 법이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는 인식이 필요하며, 어려서부터 현명한 소비생활 등 철저한 신용 지키기 교육을 통해 정직한 사회 믿음직안 국민성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한 바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잠시의 단기 채무로 악성 채무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는 정부의 이번 조치가 채무에 시달리는 많은
저소득 신용소외계층에게 새로운 희망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현재 Apple에서 10억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네여

10번째 다운로드를 받은 사람에게는....
17인치 맥북 프로, 아이팟터치32GB, 10,000$ 아이튠즈 상품권 그리고 애플 타임 캡슐 약 한화 1,800만원의 값어치가 후후

[원문]
One (1) winner will receive one (1) 17” MacBook Pro; one (1) iPod Touch 32GB; one (1) US$10,000 iTunes Gift Certificate; and an Apple Time Capsule. Total US Retail Value of all prizes is US$13,746.

응모하는 방법은 아이튠즈에서 어플리 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하네요.
  • You will automatically be entered into the Promotion by downloading an app from the App Store.
  • You will automatically be entered into the Promotion by downloading an app from the App Store using your iPhone or iPod touch.
아니면 www.apple.com/itunes/billion-app-countdown/entryform/ 로 접속하셔서 정보를 남겨도 응모가 되네요

[참조] 다운로드는 하루에 25회까지 인정된다 하네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apple.com/itunes/billion-app-countdown/rules.html
[지디넷코리아]지난해 12월 방통위에서 IT관련 정책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IT 전담관’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IT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2일 이명박 대통령은 제54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해 IT업계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청와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IT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견인차였다”라며 “앞으로 고도화된 IT인프라를 바탕으로 IT가 다른 산업과 융합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IT업계가 핵심기술개발, 새로운 분야 개척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위기 극복의 돌파구를 마련해 다시 한 번 IT강국의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간 IT 업무에 관한 이해정도가 다르고 업무 내용 또한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경우가 많아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청와대 안에 IT 전담관을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며 박재완 수석에게 관련 내용의 검토를 지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히 최근 국제적 관심사가 돼 있는 녹색성장 문제와 관련해 “녹색성장의 중심에 녹색기술이 있고 녹색기술의 중심에 바로 IT가 있다”고 강조하고 “위기극복 후 재편될 세계질서 속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느냐의 중심에 바로 여러분들이 있다”며 대표들을 격려했다.

 

IT 업계 대표들과의 오찬은 관계자들의 애로와 건의를 듣고 싶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희망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정 발언자나 정해진 순서없이 발언을 원하는 사람이 모두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오찬을 포함해 1시간 40여분 동안 이어졌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IT업계를 대표하여 벤처기업협회 서승모 회장,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허진호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배희숙 회장과 IT업계 관계자가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박찬모 과학기술특보와 관계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지디넷코리아]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사실상 국내 오픈마켓 시장을 점령했다. 이에 따라 ‘독과점 횡포’, ‘규모의 경제 실현’ 등 여러 관전포인트가 떠올랐다.

 

16일 이베이는 G마켓 인수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베이는 한국서 옥션-G마켓 라인을 구축, 오픈마켓 시장의 90%를 잠식하게 됐다.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봐도 40% 이상이 이베이에 넘어갔다는 분석이다.

 

■이베이, 한국서 ‘7조원’ 영향력

 

이베이는 지난 2001년 옥션을 인수하면서 한국 시장에 적잖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근래 옥션의 거래액은 3조1,000억원 정도로 3조9,860억원의 G마켓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 16일 이베이는 간담회를 열고 G마켓 인수를 발표했다. 이재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총괄대표(가운데), 구영배 G마켓 대표이사, 박주만 옥션 대표이사(왼쪽)가 함께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베이가 G마켓 마저 인수함에 따라 국내서 총 거래액 7조원의 ‘공룡’이 탄생한 것.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서도 흔치 않은 ‘규모의 경제’ 실현이다.

 

이베이는 당분간 G마켓과 옥션을 통합 없이 별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지붕 두가족’ 체제가 된 것. 시장 독점 논란을 차단하면서 경쟁에 따른 시너지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현 이베이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G마켓과 옥션은 경쟁하면서 협력 포인트도 찾을 것”이라며 “통합 운영은 향후 시장 추이에 따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독점 견제할 경쟁자 없다?

 

하지만 이베이의 영향력이 커져도 너무 커진 만큼 독점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된다. 특히 온라인몰 판매 등록자에 대한 수수료 결정권을 이베이가 홀로 가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판매자들 간에는 ‘시장지배자’ 이베이의 눈치를 봐야하냐는 볼멘소리가 이미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지난해 9월 G마켓과 옥션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향후 3년간 판매수수료율 인상 금지를 걸었지만 실효성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3년내 G마켓-옥션을 긴장케 할 수 있는 업체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3위 11번가의 점유율은 7% 수준이다.

 

11번가는 공정위가 G마켓과 옥션 기업결합을 승인할 당시 “업계는 수수료율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정하는 관행이 있다”며 “수수료 인상 제한은 독점에 대한 제약 조건이 될 수 없다”고 반발했었다. 

 

판매수수료율이 인상되면 부담은 소비자에게 전가될 공산이 크다. 소비자단체들이 이번 인수를 탐탁치 않게 보는 이유다. 또, G마켓과 옥션이 무리한 경쟁을 지양하면서 쿠폰발행이나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혜택도 감소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박주만 옥션 대표는 “독점이 아닌 건전한 ‘규모의 경제’ 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베이의 해외 판로를 적극 활용해 한국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디넷코리아]'블루투스(Bluetooth)3.0'이 곧 정식 발표된다.

 

씨넷에 따르면 블루투스규격관련 단체인 블루투스스페셜인터리스트그룹(SIG)은 이달 21일 ‘블루투스 3.0’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블루투스3.0'규격은 고속화가 가능해 모든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원터치로 전송할 수 있을 뿐아니라 접속이 끊어지는 문제를 해소하는 'Enhanced Power Control(EPC)'라 불리는 신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블루투스3.0'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무선LAN 통신속도와 연동하는 기술이 채택됐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블루투스를 경유해 노트북PC와 휴대전화의 페어링으로 무선 LAN를 활용, 큰 폭으로 통신 속도를 향상시키면서 단말의 데이터전송이 가능해진다.

 

하드웨어에 관한 세부 정보는 '블루투스3.0'규격이 공식 발표되는 21일 알려질 예정이다
[지디넷코리아]"마음껏 만져라"

 

애플의 아이폰을 비롯해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들은 '터치'가 대세이다. 휴대폰의 번호판을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화면(UI)에 표시된 아이콘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반응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앞으로 이 터치 기술은 3D UI에 자리를 내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차기 휴대폰의 UI는 3D와 센싱(Sensing) 기술이 융합된 기술이 부상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3D UI를 효과적으로 서비스 영역으로 이전시켜 주는 역할을 하드웨어적인 센싱 기술이 지원해 주기 때문에, 이 두 개의 기술은 매우 밀접하다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개최됐던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9'에서 주요 제조사들이 3D UI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3D UI를 선보이며, 이를 둘러싼 제조사 간 경쟁이 심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삼성전자는 기존 햅틱 UI에 적용된 터치위즈 UI를 3D로 업그레이드 한 '3D 터치위즈 UI'를 공개할 예정이며, LG전자는 아이폰과 유사한 '멀티터치 UI'를 구현함과 동시에 차세대 UI로 'S클래스 3D'를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3D 터치위즈 UI'는 국내 디지털아리아의 FX UI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며, LG전자 아레나는 Acrodea VIVID UI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최근 소개된 바 있는 도시바의 스마트폰 'TG01'은 3D 동작인식이 가능해 터치를 하거나 단말을 기울이는 행동을 통해 구현된다. 여기에 사용자 최적화한 3D UI는 3가지 색상으로 바탕화면을 구현해 아이콘을 배치할 수 있고, 이용 가능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3D 아이콘과 연동된다.

 

또한 일본에서 공개된 봄시즌 경쟁 단말 중 3D UI를 채용한 샤프의 '소프트뱅크 932SH'와 파나소닉의 '소프트뱅크 930P' 등이 대표적이다.

 

▲ LG전자 전략폰 'LG-KM900'(왼쪽)과 도시바 'TG01'(출처:로아그룹 보고서, gsmrena.com)

 

▲ 삼성전자의 `울트라터치 S-8300`과 `터치위즈 3D 이펙트 UI`(출처:로아그룹 보고서, 삼성전자)

 

■사업자, 3D에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그렇다면 왜 3D로 가는 것일까?

 

그 답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하드웨어(HW) 플랫폼의 기술적 진화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리얼 3D 효과를 구현해 주는 HW 플랫폼이 현실세계에 일반화될 수준에 도달했고, 주요 칩셋 벤더는 이러한 HW 플랫폼 진화 로드맵에 따라 모바일CPU 성능을 강화시켰다. 모바일 시장분석기관인 로아그룹 윤정호 선임연구원은 "이러한 CPU 코어의 비약적 발전은 스마트폰이 기존 휴대폰 시장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력한 당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단말인 스마트폰과 넷북과 같은 신규수요가 몰리는 포터블 디바이스 영역의 UI 트렌드는 2D에서 리얼 3D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 인텔, 퀄컴, ARM과 같은 스마트폰 관련 주요 업체들이 그래픽 프로세서(GPU) 역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통해 사용자들은 과거의 평면 UI가 아닌 3D UI를 경험함으로써 단말의 재미와 가치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려는 제조사 및 이통사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기대를 받고 있다. 3D UI를 통해 사업자들은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앱스토어와 같이 '개방'을 통한 소프트웨어 영역을 활성화시켜, 보다 가치 있는 3D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 대표적인 사례로 앱스토어의 선두주자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 내에 '프리미엄 게임 타이틀' 코너를 추가할 계획을 들 수 있다. 이 프리이엄 섹션에는 현재 9.99달러 보다 고가인 19.99달러 수준의 게임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기에서는 EA모바일, 게임로프트 등 대형 게임 개발사들이 제공하는 게임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로아그룹의 윤정호 선임연구원은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의 핵심역량으로 2,000만 폴리곤 이상의 GPU코어를 기반으로 '리얼 풀 3D 게임'을 전문 개발사를 통해 서비스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연결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계획해서 그는 이러한 3D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업자들은, 사용자들이 3D 영역의 애플리케이션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버 : 자바 -> 받는 것만 됨
클라 : 플렉스 -> 받는거 보내는거 다됨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자바는 소스가 좀 ;; 크라이언트 소켓 테스트 하는데는 문제 없으므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세요. -_-;

 import java.net.*;

import java.io.*;


//테스트용임 .....  


public class TestServer extends Thread{
    private BufferedReader recv_msg = null;
    private Socket soc = null;
    
    public TestServer(){
        ServerSocket server = null;
        try {
            server = new ServerSocket (300);
        } catch (IOException e1) {
            e1.printStackTrace();
        }

        System.out.println ("Server Running");
        
        
        
        while (true) {

            try{
                soc = server.accept();
                System.out.println(soc.toString());
                recv_msg = new BufferedReader(new InputStreamReader(soc.getInputStream()));                
                recv_message rm = new recv_message();
                rm.start();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
        
    }

    public class recv_message extends Thread{
        public void run(){
            while(true){
                if(soc==null) return;
                try {
                    String msg = recv_msg.readLine().trim();
                    System.out.println("size : ["+msg.length()+"]"+msg.trim());
                    if(msg.equals("exit")){
                        System.out.println("종료");
                        soc.close();
                        soc=null;                                        
                    }
                } catch (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



                try{
                    Thread.sleep(200);
                }catch(Exception e){
                    
                }
                
            }
        }
    }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 args[]) throws Exception{
        new TestServer();
    }
}


 <?xml version="1.0" encoding="utf-8"?>
<mx:Application xmlns:mx="http://www.adobe.com/2006/mxml" layout="absolute">
    <mx:Script>
        <![CDATA[
            import mx.formatters.SwitchSymbolFormatter;
            import mx.controls.Alert;      
            import flash.net.Socket;
           
            public var m_socket:Socket = new Socket();
           
            public function connect():void{
                if(m_socket.connected == false){
                    trace("연결 : 연결시도");
                    m_socket.connect("localhost", 300);
                    m_socket.addEventListener(ProgressEvent.SOCKET_DATA,rcvHandler);
                    m_socket.addEventListener(IOErrorEvent.IO_ERROR,ioHandler);
                }else{
                    trace("연결 : 이미 연결되어 있음.");
                }
            }
           
            public function close():void{
                if(m_socket.connected == true){
                    trace("종료 : 연결을 종료 합니다.");
                    m_socket.writeUTFBytes("exit\n");
                    m_socket.flush();
                    m_socket.close();
                }else{
                    trace("종료 : 연결되어 있지 않음.");
                }
            }
           
            public function sendData():void
            {
                if(m_socket.connected == true)
                {
                    var bytes:ByteArray = new ByteArray();
                    bytes.writeUTFBytes(txtData.text+"\n");
                    bytes.position = 0;
                    
                    m_socket.writeBytes(bytes,0,bytes.length);
                    trace("메시지 : "+txtData.text);
                    m_socket.flush();
//                    m_socket.writeUTFBytes( txtData.text);
                    
                    txtData.text = "";
                }
                else
                {
                    Alert.show("연결되지 않았음");
                }
            }
            
            private function sndMsg(evt:KeyboardEvent):void{
                switch(evt.keyCode){
                    case Keyboard.ENTER:
                        sendData();
                    break;
                }
            }
            
            private function ioHandler(evt:IOErrorEvent):void{
                trace("io error");
            }
            
            private function rcvHandler(evt:ProgressEvent):void{
                trace("socketDataHandler: " + evt);
                readResponse();
            }
            
            private function readResponse():void{
                var str:String = m_socket.readUTFBytes(m_socket.bytesAvailable);
                txtRead.text += str;
            }
           
        ]]>
    </mx:Script>
    <mx:VBox width="237" height="138">
        <mx:HBox>
            <mx:Button label="connect" click="connect()"/>           
            <mx:Button label="close" click="close()" />
        </mx:HBox>

        <mx:HBox>
            <mx:TextInput id="txtData" keyDown="sndMsg(event)"/>
            <mx:Button label="send" click="sendData()"/>       
        </mx:HBox>       
        <mx:TextArea width="100%" height="100%" id="txtRead"/>
    </mx:VBox>
</mx:Application>



<주의> AMD가 아닐 경우에는 관련 참조 포스팅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intelppm.sys 때문이 아니라 다른 드라이버 충돌 때문에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조건 적 intelppm.sys 파일의 삭제 변형은 좋지않은 방법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hp 홈페이지에 따르면

hp 데스크탑 pc중 AMD cpu를 사용하는 제품에서 서비스팩3를 설치하면 무한반복 재부팅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관련 업데이트 주소 :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230796A7-54D6-4C31-BDA3-EFD2F7E87A8C&displaylang=en


업데이트 이후에도 발생시 해결방법은

F8키->안전모드->

   1. 내 컴퓨터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여 C:/Windows/System32/Drivers 폴더로 이동합니다.
   2. intelppm.sys 파일을 리네임 합니다.(혹시 모를  경우 백업 대비)


관련 참조 포스팅 :
http://www.wssplex.net/QnA/Server.aspx?No=1956

[잡담 : 블루스크린 뜨면 다 우리 책임인것인가 ㅜㅜ 이거 땜시 고객 문의 와서리 고생좀 했네요.... ]

[지디넷코리아]애플이 6월에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차세대 아이폰에 320만화소 카메라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옴니비전은 애플로부터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320만화소 CMOS 이미지 센서(CIS) 주문을 받았다고 대만 디지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가젯 등도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그동안 카메라에 많은 불만을 제기했던 것을 감안하면 화소 향상은 합리적인 수순이란 평가다. 그러나 320만화소 역시 여전히 최신 트렌드에 뒤떨어지는 것이란 지적도 있다.

 

차세대 아이폰을 둘러싼 루머통신은 점점 확대재생산되는 분위기. 스펙 관련 추측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전보다 빨라진 네트워킹 칩과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이 들어갈 것이란 관측과 함께 32GB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할 것이란 얘기도 흘러나왔다. 홈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제어를 위해 U-버스(U-Verse) 애플리케이션도 갖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옴니비전은 애플이 하반기 선보일 또 다른 신제품에도 500만화소 CIS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애플이 넷북이나 태블릿 기기를 선보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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